[예고] 굴 까기의 달인! 그녀는 무릎 건강을 회복하고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2023-12-22 28



삼목항에서 여객선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신도.
섬 안에서 웬만한 건 전부 자급자족하며 식당과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는 부부.
고기잡이, 굴 채취, 텃밭 농사, 닭 사육까지 하루도 쉴 틈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남편의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걸음을 옮기는 미영 씨.
그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해온 탓인지 이제 미영 씨의 무릎 통증은 견디는데 한계에 다다랐다.
평소 표현에 인색했던 남편도 힘겨워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데...
과연 미영 씨는 무릎 건강을 회복하고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꽃길만걸어요 #이창훈 #신도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